2024 공동학술대회         About Conference         About Conference

About Conference

AI시대의 안경광학 분야 연구 패러디임 설정을 기대하며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소라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양 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소라 교수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2024년 7월 여름입니다.
2017년 여름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가 공동 주관하여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지난 코로나 팬데믹의 어려움 중에도 한 해도 빠짐없이 양 학회는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왔고 올해로 8번째 공동학술대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4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의 개최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준비해 주신 이옥진 준비위원장님과 양 학회 준비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해 공동학술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늘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장님, 대한안경사협회 회장님과 모든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고 나니 우리 사회는 또 다른 변곡점을 지나온 듯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기점으로 급증한 디지털기기의 사용은 시생활에 변화를 초래하였고, 이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가 봇물 터지듯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만 보던 먼 미래가 어느덧 우리 앞에 현실로 다가왔고 일상 생활에서도 AI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삶 곳곳에서 AI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I시대에서 보건의료 분야의 학술적인 연구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며, 어떠한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양 학회 회원분들 모두 생각해 보셨을 것입니다. 점점 강화되는 연구 윤리가 AI시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해질 것을 우리는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공동학술대회의 주제를 「AI를 활용한 안경광학 분야의 연구윤리」로 선정하였고, 해당 주제의 기조강연자로 성균관대학교 원병목 교수님과, IACLE 교육자협회 교육프로그램 총괄 매니저이신 Nilesh Dnyandeo Thite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흔쾌히 기조강연을 수락해 주신 두 분 연자께도 감사드리며, 해당 강연이 AI시대에서 안경광학 분야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계과 산업계의 여건 속에서도 수행하신 연구 결과들을 공유해 주시고,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신 모든 연구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양 학회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끝으로 공동학술대회가 대면으로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장소를 허락하신 신한대학교 총장님 이하 관계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AI시대에서 안경광학 분야 연구의 패러다임 설정을 위한 디딤이 되는 2024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2024년 7월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소라

대한시과학회·한국안광학회 회원 여러분!

대한시과학회 회장 김 정 희

반갑습니다.
매년 하계에 개최하던 공동학술대회를 2023년 지난해에는 일정상 동계에 진행하였었고, 올해는 다시 원래의 공동학술대회 개최 일정대로 하계에 시과학회와 안광학회 회원 여러분들을 공동학술대회 장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대한시과학회와 한국안광학회는 2017년 공동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여덟번째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신 신한대학교 총장님이하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수협의회 회장님, 대한안경사협회장님, 그리고 산업체 관계자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공동학술대회 기조 강연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성균관대학교 원병목 교수님과 IACLE 교육자협회 교육프로그램 총괄 매니저이신 Nilesh Dnyandeo Thite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AI를 활용한 안경광학 분야의 연구윤리」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AI는 업무와 일상의 능률을 향상시키기도 하지만 모든 영역에 깊숙하게 스며들어 삶을 위협하기도 하며, 연구윤리 영역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및 활용의 전 과정에 대한 윤리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를 위한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연구윤리 지침」을 발간하였고, 학계에서도 AI와 연구윤리에 관한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의 AI와 연구윤리에 관한 강연을 통해 연구자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활용할 때, 연구윤리 준수와 연구진실성 확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발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공동학술대회가 원활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남보건대학교 이옥진 준비위원장님을 비롯한 양 학회의 준비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학문적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5일
대한시과학회 회장 김 정 희

안녕하세요.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교수입니다.

어느덧 봄이 지나고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에 성큼 들어선 것 같습니다.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김소라 회장님과 김정희 회장님 그리고 학회를 준비해 오신 준비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학계와 업계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들의 입시 문제와 경기침체로 인한 안경업계의 문제등과 같이 다양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묵묵히 연구 활동에 전념해 오신 연구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연구자 분들이 연구 결과들은 우리 안경광학과의 뿌리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자양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한 안경사의 업무 범위와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빨리 오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의 “AI를 활용한 안경광학 분야의 연구윤리”의 주제를 통하여 시대 흐름에 따른 AI와 연구 윤리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시고, 연구자 분들의 연구결과들에 대한 토론과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의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모든 회원과 연구자 그리고 양 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년 7월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

2024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 축사

대한안경사협회장 허봉현

대한민국 안광학 분야 학술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 회원 여러분! 두 학회의 2024년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학술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존경하는 한국안광학회 김소라 회장님, 대한시과학회 김정희 회장님, 그리고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안경계의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연구들이 발표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전문성’입니다.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고도의 학술적 발전이 선행되어야 하며,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안광학회와 대한시과학회는 국내 안광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안경산업의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괄목할만한 학술적 연구성과를 이룩하시고, 더불어 안보건 전문가로서의 안경사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협회 역시 안경사의 전문성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협회는 지난 4월에는 안경광학과 교수님들을 모시고 학계 간담회를, 6월에는 안경광학과 학생 대표들과 함께 학생대표자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서 현장과 학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겠습니다. 안경사의 희망찬 미래와 나아가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여러분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2024년 공동학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술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허봉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