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         About Conference         Abou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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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광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소라

2025년은 안경광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안경산업의 성장을 위해 1996년에 창립된 한국안광학회가 창립 30주년, 즉 뜻이 더욱 확고해지는 이립(而立)의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에 본 학회는 금번 동계학술대회를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30년간 한국안광학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여러분, 그리고 학회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내주신 대한안경사협회를 비롯한 유관 기관 및 산업계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 학회는 인구 초고령화와 디지털 미디어 중심의 시생활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추어, 매해 시대적 흐름에 맞는 학술대회 주제를 선정하며 우리나라 안경광학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 왔습니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한국안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을 통해 우리 학문의 연구 발전사를 조명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의 새로운 비전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안광학회 학술대상 수상자의 특별강연과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임상응용 학문으로서 안경광학의 학문적 가치와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자 합니다.

지난 30년간 학회가 쌓아온 모든 노력과 성과 위에, 오늘의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또 하나의 뜻깊은 기록으로 더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간 학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안광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6대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소라

존경하는 한국안광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안광학회 회장 김상현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입니다.
오늘 뜻깊은 학술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한국안광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안광학회 30주년 발자취와 미래”에 대한 주제로 성대히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서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한국안광학회는 안광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시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학회에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헌신과 열정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안광학 분야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인공지능(AI)과 AR·VR 기술의 융합, 근시 진행 억제와 노안 관리 등 다양한 변화의 흐름 속에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한국안광학회가 제시하는 연구 방향과 학문적 논의는 안경광학 교육, 임상, 산업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학회의 학문적 리더십은 미래 안광학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야 할 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는 앞으로도 한국안광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학문과 교육, 임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적 안광학 발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대학 교육과 임상현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 교류와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학술대회가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안광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회장 김상현

안녕하십니까? 대한안경사협회장 허봉현입니다.

한국안광학회 회장 허봉현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한국안광학회의 창립 30주년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안광학회는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을 이어오며, 우리 업계의 지식과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김소라 학회장님을 비롯한 학회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안광학회 회원 여러분!
한국안광학회 30년의 역사는 단순한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안경계 전문성과 학문적 깊이를 차곡차곡 쌓아온 역사입니다. 학회의 연구와 학술적 노력은 안경 산업 전반에 중요한 기준과 지침을 제공했으며, 업계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학술대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업계는 전례 없는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생활의 다변화, 기술 혁신, 산업구조의 변화 등으로 안경사에게 요구되는 전문성의 범위 또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학회가 보여주는 연구와 학술적 성과는 안경사가 미래 사회에서 핵심 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안광학회 회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로의 연구와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논의하며, 업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함께 모색해 주십시오. 학회의 지혜와 노력이 모일 때, 안경산업은 단순한 제품 중심의 시장을 넘어, 전문성과 혁신을 갖춘 미래 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한안경사협회 역시 학회의 성과와 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학술적 성취뿐만 아니라, 안경계의 미래를 설계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한국안광학회의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술대회의 성공적 진행으로 또 다른 30년의 미래를 여는 시발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안경사협회 협회장 허봉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