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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공지 사항

제목

한국안광학회 2018년도 상반기 사업 보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28
첨부파일0
조회수
1222
내용

한국안광학회 2018년도 상반기 사업 보고

 

 

1. 학술지 발간

231호와 2호를 정시 발간하였습니다.

19, 211편으로 현재 학교 안팎의 사정이 열악하고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학술지 지원 사업 선정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학술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일부 우수 학술지에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우리 한국안광학회지의 위상과 더불어 안경업계의 위상을 높인 쾌거입니다. 경쟁률이 높으면서도 매년 평가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올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많은 걱정과 고민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매우 뛰어난 성적을 받으며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자부심을 느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많이 자랑해주십시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학술대회 지원 사업에 신청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학술대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술지 지원 사업은 우리 학회가 12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 안경광학분야에도 우수한 학술지가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오고 있었던 것에 반하여, 학술대회 지원 사업은 우리학회의 규모가 크지 않아 평가점수를 높게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재작년과 작년에도 신청을 하였으나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힘든 상황임을 알지만 평가 기준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은 학회의 기본 틀 강화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올해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선정 커트라인은 85점이었고, 우리 학회 평가점수는 83점으로 정말로 아깝게 선정되지 못하였습니다. 소규모 학회임에도 이런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 학회의 펀더멘탈이 일정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내년에 다시 지원하여 우리 학회가 안경광학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학술대회 및 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

1) 2018 한국안광학회·대한시과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62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공동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등록인원 184, 구연발표 12, 포스터발표 96편으로 작년에 비해 등록인원과 발표 편수가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양 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던 학회였기에 준비하는 일이 수월하면서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한안경사협회를 비롯하여 학회 홈페이지 배너창에 나열된 후원업체들이 공동학술대회를 위해 기꺼이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4회 안경사를 위한 노안 임상워크숍 후원

418일 대구 디옵스에서 개최된 행사에 후원자격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는 워크숍 참석과 안경사들의 발표 주제에 대한 심사를 맡았습니다.

김흥수교수가 위원장으로 있는 노안 임상워크숍에서 후원 자격으로 참여한 우리 학회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해 힘써주시는 김흥수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 ACCLC 공동주관

49~10일에 경주에서 개최된 ACCLC공동주관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준비위원, Invited speaker, 좌장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맡아주셨고, 국내회원에 대한 회비 할인 및 우수발표 한국안광학회 회원에 대한 Travel grant 제공 혜택과 더불어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습니다.

4. 홍보 확대

1) 안경계에 논문 게재 및 학회 광고물 게재

안경계 20181월호부터 한국안광학회지의 논문에 대한 요약본 게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안경계는 월간으로 발행되는 전문 잡지로 우리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안경사들에게 임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논문들 중 편집위원회에서 선정한 논문을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저자가 요약 편집한 논문을 안경계에 게재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경계에 우리 학회의 광고물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매체를 통한 홍보는 안경사들의 학회 참여를 유도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지성과 노고가 담긴 논문이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2) 옵틱위클리에 학술지 발행과 관련된 기사 제공

옵틱위클리에 1년에 4번 학술지과 관련된 기사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활동과 학술지의 우수성에 대해 학회 회원들을 제외하고는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우리 학회와 학술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홍보를 시작하였습니다.

 

3) 학회 광고 도안 제작

안경계나 옵틱위클리 등과 같은 매체에 학회 홍보를 위한 광고물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인건비 정도의 소액 예산으로 광고물을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습니다.

5. 새 후원업체 발굴

1) 인터로조 후원 결정

인터로조가 올해 처음으로 학회를 후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인터로조와의 후원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2월에 한국안광학회장과 인터로조 회장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이 때 김재민 학회 고문이 같이 가주셔서 후원 성사과정에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후원을 기꺼이 결정해주신 인터로조 회장과 수고를 아끼지 않아주셨던 김재민 고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포유카메라 후원 결정

포유카메라가 학회에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유카메라는 광학분야 회사로 이번 공동학술대회 때 부스를 설치하고 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6. 포털 검색 개선

포털 검색시 학회명이 상단에 위치하게 하여 학회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우리 학회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과 가치를 지켜나가고 인정받으면서,

미래에는 보다 더 도약하고 완성된 모습의 학회가 되기를 원하는

회원님들의 소망을 조금이라도 이루기 위해

현 학회 집행부가 미약하나마 노력한 일들을 적어보았습니다.

하반기에도 주어진 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75

한국안광학회 제13대 집행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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