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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공지 사항

제목

한국안광학회 2019년도 상반기 사업 보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18
첨부파일0
조회수
1180
내용

한국안광학회 2019년도 상반기 사업 보고

 

 

 

1. 우리 학회의 법인화

201912일자로 우리 학회가 법인화되었습니다.

2018127일에 개최되었던 총회에서 법인화를 의결하였고, 이 결정에 따라 법인화를 진행하였습니다.

법인화를 통한 우리 학회의 체제 정비는 학회의 금융업무, 후원업체에 대한 처리 등을 원활하게 하는 데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우리 학회는 공식적인 비영리 단체로 인정받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 학술지 발간

241호와 2호를 정시 발간하였습니다.

110, 211편이 게재되었습니다.

우수한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되도록 노력해주신 회원님, 심사위원, 학술파트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학술지 지원 사업 선정

12년 연속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학술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평가 기준 때문에 신청 때마다 선정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고, 사업비를 사용하는 기준이 갈수록 엄격해져서 선정되더라도 관련 업무가 많은 지원 사업입니다.

하지만 본 사업은 일부 우수 학술지에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고, 이 사업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우리 한국안광학회지의 위상과 더불어 안경업계의 위상을 높인 가치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학회에서는 매번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번이 12번째 연속 선정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우리 학술지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실 만한 훌륭한 결과입니다.

모두 우리 학회를 건실하게 가꿔나가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경광학 분야 최초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학술대회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학술대회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학술대회 지원 사업은 우리 학회의 규모가 크지 않아 평가점수를 높게 받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재작년과 작년에는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2018년도 상반기 보고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내년에 다시 지원하여 우리 학회가 안경광학 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13대 집행부에서 보고한 바 있습니다.

2019년에 드디어 학술대회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너무나 감사한 결과를 받았습니다. 우리 학회는 소규모 학회라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었다는 것은 우리 학회의 기초가 탄탄하여 가능한 일이며 안경광학 분야에도 우수한 학회가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기쁜 결과입니다.

4.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계속 평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계속 평가를 위한 서류 제출을 하였습니다.

연구재단 등재지 유지는 대내외적으로 우리 학술지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는 학술지평가 준비위와 편집위에게 엄청난 압박감이 가는 일입니다.

대학 안팎의 사정으로 연구 활동이 갈수록 현 상황에서 평가지표에 포함되어 있는 게재 논문 수, 피인용 지수, 게재 불가 비율, 회원 수 등을 과거만큼 받기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지금의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평가를 준비하였습니다.

 

5. 하계학술대회 개최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안경사국제학술대회, 대한시과학회와 JOINT 학술대회로 개최되었습니다.

73~4일 제9회 안경사국제학술대회가 대한안경사협회, 한국안광학회, 대한시과학회 공동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74일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양 학회의 공동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안경사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이틀에 걸쳐 2개의 기조강연, 6개의 초청강연, 3개의 업체강연으로 구성되었으며, 많은 학회 회원들과 안경사들이 함께 한 즐거운 학술의 장이었습니다.

공동학술대회에서는 구연발표 10, 포스터발표 100편으로 2018년과 유사한 숫자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양 학회뿐만 아니라 안경사협회가 같이 하였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학술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국제학술대회 준비위원회, 공동학술대회 준비위원회 위원들께서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께서 학술대회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일을 맡아주시고, 후원해주신 산업체들, 바쁘신 시간에도 기꺼이 참석해주신 회원들이 함께 만든 기분 좋은 행사였습니다.

6. 카드 결재 시스템 도입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회비, 학술대회 참가비, 논문 투고료 및 게재료 납부를 홈페이지상에서 바로 카드로 결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카드 결재 시스템이 홈페이지에 탑재되는 대로 회원님들께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7. 한국안광학회 명의 통장으로만 재무 업무 수행

앞으로는 학회 명의 통장으로만 금융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동안 과총 지원사업, 학회 고유 업무, 학술지 관련 업무 등을 2명의 재무이사와 재무간사가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학회 명의 통장 외에 재무이사 명의의 통장을 사용해왔습니다.

투명한 재무 관리와 철두철미한 감사 과정을 통해 학회의 재무 업무가 문제없이 진행되어 왔으나, 개인 명의의 통장을 사용한다는 대내외적인 불합리성이 있었습니다.

법인화를 진행하면서 같이 추진하고 있는 재무 업무의 재정비 과정의 일환으로 학회 명의의 통장을 추가 발급받아 학회의 모든 업무를 학회 명의의 통장만으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8. 홍보 확대

안경계에 지속적으로 우리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요약본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안경계는 월간으로 발행되는 전문 잡지로 20182월호부터 지금까지 매월 저자의 동의를 얻어 저자가 요약 편집한 4페이지 요약본을 안경계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안경사들에게 임상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논문들 중 편집위원회에서 선정한 논문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술지를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학술지를 홍보하고, 우리의 논문이 임상에서 실제로 활용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옵틱위클리에 1년에 4번 학술지과 관련된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와 학술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9. 후원업체 계약 시스템 개선

후원업체들이 편하게 후원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습니다.

산업체들이 후원을 하기 위해서는 영수증 처리가 필요합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가 비법인 단체이기 때문에 영수증 발급이 불가능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우리 학회의 법인화로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후원업체들이 연간 후원을 하도록 유도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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